당사는 1982년 회사 설립이후 D.C 모터용 아마추어 생산을 목적으로 다양한 기계 및 센서를 개발해 왔습니다.오랜 노력의 시간을 거쳐, 우리는 와인딩기, 발란싱기, 테스터기, 퓨징기, 파우더 코팅기에 대한 당사만의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야에서 당사는 10개의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또한 7개의 특허가 출원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1982년 발란싱기 및 코일 서지 스코프의 개발을 시작으로 1982년 와인딩기 및 착자기, 1985년 로드센서, 1986년 토크미터, 1987년 ACELON (ACE MICPROCESSOR CONTROL SYSTEM), 1992년 인설트/웨지 삽입기, 1993년 정류자 압입기 및 컨베이어 시스템, 1994년 터닝기, 아마츄어 테스트 시스템 및 파우더 코팅기, 1996년 전자 모터용 기능 점검 시스템, 1997년 박싱기를 개발 공급해왔습니다. 2001년 아마추어 테스트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16축 CNC 코일링 및 밴딩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여 한국산업기술평가원으로부터
“우수”판정을 받았습니다.

에이스전자가 지난 수십년간에 걸쳐 이룩한 결실들은 한가지 이유에서 보다 명백화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국내에선 사막과도 같았던 모터 제조용 설비를 완전 국산화함으로써 국가경제상 얻게 되는 보이지 않는 자생력을 키워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21여년전 조그마한 자취방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숱한 고난들과 역경들을 이겨낼려고 했던 벤처기업가의 정신이 없었다면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대한민국 기술사에 기록될만한 일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당사의 제품 역사는 우리나라 기술수준을 끌어 올렸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독일 전시회에서는 모터 제조용 설비 분야의 원천기술을 가진 유럽기술자들 조차도 기술의 우수함에 감탄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유럽에게는 위협적인 품질이라는 높은 품평을 받으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까지 올렸습니다. 이러한 기술 선두주자로서 당사는 늘 앞서가는 산업의 가이드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벤처기업(연구개발투자기업), 우량기술기업선정, 수출유망중소기업선정 및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 등에 참여하여 훌륭하고 유능한 기술들을 갈고 닦아 수십여종의 특허를 고안하고 실용신안을 출원하는 등 많은 부분 국가의 기술력을 수십보 앞당기는데 매진하여 왔고, 확보된 기술력에 밑바탕을 두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기술혁신을 통한 당사의 경쟁력이 곧 세계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기술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모터사업부를 신설하여, 그 동안 모터제조설비라인 개발에 투자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모터 등을 직접 생산하여 세계시장에 주력상품으로 수출코저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